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external/re-zero.com/45544f7bdd0256b18abee47529ccd26e1.jpg|width=100%]] || [[파일:레무링.png|width=100%]] || || '''라이트 노벨 설정화''' || '''TVA 설정화''' || [[로즈월 L. 메이더스|로즈월]]의 저택에서 일하는 [[쌍둥이]] [[메이드]] 중 동생 쪽으로, [[머리카락/청색|하늘색 머리카락]]으로 [[가린 비대칭머리|오른쪽 눈을 가린 소녀]]. 언니인 [[람(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람]]보다 [[거유|가슴이 크기]] 때문에 언니 기준으로 나오는 메이드복의 치수를 언니가 상처입지 않게 몰래 고치곤 한다. 취미는 연극 감상이며 특히 음유시인이 로맨스를 낭송하는 걸 가장 좋아한다. 특기는 요리, 빨래, 청소, 재봉이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 자신을 [[3인칭화]]했지만, 7장 이후로는 기억을 잃어 평범하게 [[와타시]]를 사용한다. 별명은 레무링인데 이건 스바루가 멋대로 갖다 붙인 별명이다. 차분하고 유능한 만능 메이드이다. 가사에는 람에 비해 능하나, 신중한 람과는 반대로 성급한 판단을 내릴 때가 있으며, 은근 무례한 말투로 다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부분이 옥에 티.[* 다만 스바루와 친해진 이후로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과거 언니의 인생의 반환점으로 인해 강한 죄책감을 가지는데, 이에 언니에 대한 의존이 강하고, 언니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며 믿는 지상주의자가 되는 것으로, 자기 죄를 속죄한다기 보단 평생 이렇게 살 것이라고 다짐한 상태다. 그런지 대사마다 언니라면~, 언니보단~ 이라 하면서 언니를 우상하고, 자기 비하를 한다. 즉 의식적으로 언니와 가까워지려고 하고 있으며, 겉모습도 판박이인 쌍둥이 자매라는 인식이란 생각이 강하게 영향되었다. 람은 그런 렘의 일그러진 열등감을 어떻게 해주고 싶어했으나, 당사자인 [[람(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람]] 자신이 말해봤자 아무 효과도 없다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고, [[프레데리카 바우먼|프레데리카]]도 어느 정도 도와주었지만 빈번히 실패하고 만다. 언니인 람과 같이 아인족에서도 특출하게 강력한 힘을 가진 오니족의 생존자이며, 뿔을 가진 오니족으로서 확인된건 그녀밖에 없다. 자신의 고향 마을을 멸망시키고, 언니인 람의 [[뿔|소중한 것]]을 빼앗은 마녀교에 대해 극도의 증오를 품고 있다. 주인인 로즈월이 하프엘프인 에밀리아를 후원하는 것에 대해 별다른 편견은 없으며, 그저 주인님의 뜻대로 에밀리아를 왕선에 오르기 위한 최선의 지원을 다한다. 다만 이 행동이 수동적이라 그럴듯한 긍지와 충성심은 없고, 별다른 지시가 없으면 평소 늘상 하던 저택관리를 포함하여 에밀리아의 시중만 드는 그저 주인과 하인의 관계일 뿐이다. 그러나 에밀리아가 로즈월의 후원으로 왕선 후보에 참가한 시점부터 마녀교가 반드시 올 거라는 걸 확실시했는데, 때마침 온게 [[나츠키 스바루|마녀의 향을 풍기는 저지를 입은 자]]다. 2장 이후 주인공인 스바루의 절대적 긍정자이며, 설령 스바루 자신이 포기해도 그녀만큼은 절대로 스바루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저주나 집착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사랑의 산물이라고 생각할지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처음의 플롯상의 비중은 극히 제로였으나, 작가의 의도를 뛰어 넘어 6권 이후에 벼락 출세한 여주인공이자 현재는 그 얽힘을 깨끗하게 처리한 스바루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으며, 스바루에 대해서는 여성으로서의 강한 애정을 품고 있다. 그런 스바루와 람의 무대 뒤에서의 주고받음은 그렇다치고, 언니와 자신은 개별의 인간이라는 것을 긍정당한 그녀는 그 주박에서 해방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스바루가 에밀리아를 좋아하는 것처럼 일단 머리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딱봐도 명백한 호의를 에밀리아에게 품는 스바루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을 봐줬으면 하고, 긴 머리를 좋아할 거같은 그를 위해서라는 갸륵한 정신. 작가의 의도를 넘어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스바루는 특히 그 경향이 강한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러한 틀을 뛰어넘어서 움직인 것이 그녀. 벌써 처음의 플롯상의 모습이 손톱만큼도 안 남아있다. 람렘 자매도 별자리인 쌍둥이자리에 속한다고 한다. 캐릭터송은 애니 18화 엔딩으로 사용된 [[https://youtu.be/fV3Fu5csdcA|Wishi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